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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가 영성체험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특히 전생에 관한 깊은 관심이 있구요..지극히 동양적인 시각도 가지고 있다합니다.
이걸 보더라도 사람이 죽었을때 죽었다고 안하고 우리는 돌아가셨다고 하잖아요...굉장히 사고가 동양적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후세계의 작동 시스템에 환생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군요.
죽음이라는 책을 보시면 왜 이 작가가 심도있는 관찰력이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동양에서 말하는 영적 세계를 수채화 그리듯 말로 표현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을 먹고사는 영적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깨달음의 끝은 미션입니다. 각자 태어난 이유를 깨닫고 완성하기 위해 태어나는 거죠.. 하지만 대부분은 돈벌다 돈에 치여 죽습니다. 이것이 사람의 인생 존재 목적은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베르베르를 저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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