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세신궁은 원래 한국문화다 이세신궁 태일마쯔리를 거행한다. 매년마다.추수감사절과 연계되어 있는 이 축제는 이세신궁에서 거행된다. 마쯔리는 맞이하다는 한국말에서 왔다. 맞이한다는 뜻. 즉 신을 환영한다는 것이다. 어서 오십시요. 축복을 주십시요...동방식 추수감사절이라고 종도사님께서 직접 밝혀주셨다. 그때 가셔서 태일마쯔리가 무슨 뜻인지 아냐고 물어보니 아는 일본인이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왜냐면 그들도 뿌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이세신궁의 내궁과 외궁이 있다. 내궁에는 삼신문양이 있고, 외궁에는 칠성문양이 있다. 저번에 사무라이 문양에 삼신과 칠성이 있듯이 이세신궁에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모르는 것이다. 칠성에 계신 삼신상제님으로 부터 기운을 받아 온전한 인간이 된 인간을 태일이라 한다. 그런대 태일마쯔리를 모르.. 더보기 사무라이는 한국의 삼랑이다 12세기 가마쿠라 막부가 들어서기 전에 있던 본래의 사무라이는 후대에 변형된 사무라이하고는 달랐습니다. 본래 사무라이는 천황을 모시는 제사집단과 무사집단을 겸했는데 후세에 천황의 힘이 약해지고 지방 봉건세력이 강해지면서 지방 성주를 모시는 무사집단 사무라이로 그 지위가 변형되었던 것이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밝혀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천황을 모시는 제사집단은 어디서 왔는가?우리나라에서도 왕을 모시면서 하늘에 천제 제사를 지내던 무리들을 근래 통일신라에서는 화랑이라 불렀으며 그 이전에는 고조선에 삼랑이라 불러왔습니다. 이들 고조선이 망한후 삼국시절에 고구려 백제 신라의 유민들이 차례로 일본에 건너갔으며 삼랑(삼시랑)이 사무라이가 되었습니다. 삼랑의 받침 ㅁ,o을 일본식으로 빼서 네 글자로 발음하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